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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보지 않고 지나가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이 있으면 들어가기로 했어요. 저녁이다보니 호텔 주위로만 걸어 다녔습니다. 대부분 현지인분들이신거 같았어요. 일끝나고 식사나 간단히 술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린 샐러드 하나랑 연어 그리고 스테이크로 주문해서 나눠 먹기로 했어요. 하루 일정 마무리하고 이시간이 제일 편한 시간입니다.ㅋㅋ 스테이크는 가게마다 맛도 틀리고해서 자주 먹게 되네요. 분위기도 너무 괜찮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네요. 그리고 맛도 괜찮으며 스테이크는 질기지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전날에 테드 스테이크 하우스에 갔었는데 테드 스테이크 하우스는 구성 메뉴가 괜찮았다면 여긴 분위기랑 음식 맛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야채를 너무 안먹어서 음식 먹을때마다 샐러드는 먹게 되네요. 우연..

샌프란시스코 빅버스 나이트투어 하는것도 괜찮다고해서 타미스 홈페이지에서 올데이 자전거와 빅버스 나이트 투어 예약을 같이 했습니다. 우린 미리 예약을 못하고 당일 오전 피어에 도착해서 했어요. 뭘 믿고 이리 느긋했는지 ㅋㅋㅋ 하지만 지난번 포스팅처럼 자전거 하나는 취소를 해야해서 타미스 깨톡 상담도 가능하지만 취소는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물론 답변은 깨톡만큼 엄청 빨리 보내주시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나면 이메일로 바우처를 보내 줍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빠르게 바우처가 왔습니다. 타미스에서 보낸 빅버스 바우처 입니다. 친구는 올데이 자전거로 금문교를 다녀오고 저는 페리로 소샬리토를 간터라 빅버스 타는 곳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구글 지도에서 타미스에서 보내준 주소 찍으면 금방 찾아갑니다. 피어 41에 소샬리..

날씨도 너무 좋고 그만큼 여유 있게 느껴졌던 비벌리힐스 공원입니다. 방문한 날이 일용일 낮이라 그런지 너무 여유롭습니다. 물론 관광객이 많아서 조금 시끄러웠지만 ^^ 우리도 시간이 좀 더 많았음 쉬엄쉬엄 가고 싶었지만!!!! 짧은 일정인터라 찻길을 건너 로데오 구경을 바로 했습니다. 루이비통 건물이 눈에 딱!!!! 사람들 사이에 휩쓸려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ㅋㅋㅋㅋ 훔...얼떨결에 가방 구경 왔네요.ㅋㅋㅋㅋ 짧은 일정이라 빨리 움직일 예정이었는데 가방 구경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사람들따라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일요일 낮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하네요~

"태국 방콕 라차다 나이트마켓 Holy Shrimp" 태국 라차다 나이트마켓 안에 있는 가게입니다. 지난번에 테두리쪽 가게 하나만 있었는데 찾아가는 길에 보니 시장 한가운데에 같은 음식을 파는 곳이 있어요. 같은 가게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도착! 가게앞에 보면 메뉴판에 세워져 있어요.대충 보고 빠른 속도로 2층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바로 했지요. 주문 방법은 HOLY SHELL,HOLY SHRIMP CATCH 중 선택을 합니다.다른 메뉴들도 있긴해요.보통은 저거랑 밑에 폭립을 같이 주문해서 많이들 먹더라구요.그래서 우린 HOLY SHRIMP CATCH와 폭립을 주문하려 했으나 이미 오는길에 시장서 꼬치등을 사서 온터라 폭립은 패스했어요. 그 다음엔 소스를 선택하는데 주위를 보니 다 SIGNATU..

태국 방콕 아속역쪽에 보면 코리아타운이 있습니다. 태국은 주로 늦은 시간에 문을 닫는 곳이 많아서 늦은 시간에는 코리아타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소주 생각도 나구요.ㅋㅋㅋㅋ 두부 두루치기와 물냉면을 주문했어요.반찬들이며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두루치기에 두부만 보이고 돼지고기가 안보이네요. 그래서 결국 사장님께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충청도식이라고 하시길래...나는 그런거 모름..ㅠㅠ그래서 다시 고기 넣고 해주셨어요. 돼지고기 들어간 두루치기만 먹어봐서 두부만 나올거란건 상상도 못해봤어요. 메뉴판에 충청도식이라고 적어만 놨어도 검색이라도 해봤을텐데.... 여튼 맛은 있습니다.혹시 코리아타운에 방문하게 된다면 참고하세요.ㅋㅋ돼지고기없음.ㅋㅋㅋㅋㅋㅋ

스펀은 대만 동북부의 스딩과 루이팡,솽시 사이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주소: 226 대만 New Taipei City, Pingxi District, 乾坑10號 밴투어로 간 스펀 폭포입니다.비가 와서 갈 수 있으려나 걱정했는데 밴 기사님께서 준비해주신 우산 덕에 걸어올라 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관광객들은 밑에 길로 가는데 우리 기사님께선 거기로 가지말고 위에 길로 가다보면 빠지는 길이 있으니 여기로 가라네요.ㅋㅋ덜 힘들게 갈 수 있는 코스라고 합니다. 가다가 보면 대나무 숲길로 빠지는 길이 있어서 표지판 보면서 옆으로 내려갔어요. 길이 복잡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네요.거의 다 온듯 합니다. 완전 멋있습니다.하지만 비가 오니 엉망이네요.폭포 물 색깔이 실망 스럽습니다.ㅠ 비오는 날은 피해서 와야 하는데 시..

위치는 108 대만 Taipei City, Wanhua District, Emei Street, 12號 입니다. 호텔이 용산사역과 시먼역 사이인데 천천히 걸어갈만 합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네요. 대기줄에 서서 기다리는 동안 어떤 사이즈를 먹을까 생각해봤는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은 아무래도 큰 사이즈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안전할거 같아서ㅋ작은 사이즈로 주문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주문 후 왼쪽으로 대기줄 그대로 턴을 하면 여기서 국수를 받아 가면 됩니다. 아,주문할때 고수 못 먹으면 빼달라고 꼭 얘길 해야 해요! 이제 국수를 받고 왼쪽 그대로 나오다보면 소스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취향껏 넣으면 돼요. 나는 마늘소스,친구는 칠리소스..

위치는 No37, Ln.10,Chengdu Rd.Wanhua Dist,Taipei,Taiwan 입니다. 시먼역 쪽에 있으며 현지인도 한국인도 외국인도 많이 보입니다. 입구 골목부터 많은 가게들이 있습니다.비가 안왔다면 이 좋은 바에서 이쁜 칵테일에 분위기 좋게 있다 왔을텐데 비가 오니 많이 둘러보지는 못 했어요. 우리가 들어간 곳은 澀谷／Shibuya 입니다. 가는길에 그 유명한 백화점 크기의 노래방 Party World가 보이네요.ㅋㅋ Drink name Green colour = 電音小頻果/Disco Apple Orange colour = 肌肉沙灘/ Muscle Beach Red colour = 空虛寂寞覺得冷/ Lonely Island 입니다. 맛은 Disco Apple이 제일 낫네요.ㅋㅋ 그리고 테..

대만 타이페이 간간히 보이는 85°커피 가게입니다. Hot or Ice 중 Ice로 주문 했어요.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한번 정도 먹어 볼 만한 소금 커피 입니다. 일단, 특이하니까!ㅋㅋㅋ

현지인 소개로 간 Omni입니다.대부분 현지인과 서양인이 많더라구요. 지하철을 타고 가지는 않았지만 근처에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입구에서 미리 폰에 담아간 여권 검사하고 팔에 보이지않는 도장 하나 찍고 들어갑니다. 아는 사람이 있어서 술이며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미안하게도 위스키 6잔도 서비스로 나왔구요.사람이 너무 많아요.샴페인을 마시면 위에 좌석으로 올라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사진과 대만 온 기념으로 온 터라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 1층 테이블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구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뭔가 태국과 조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청소등이 켜질때까지 놀았는데 청소등이 켜지니 사람들이 우르르 엘리베이터로ㅋㅋ 청소등 켜질때까지 있어본 적이 없어서인지 이거 또한 좋은 경험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