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다녀온 사진은 언제봐도 이쁘네요.. 바다에서 노는건 포기하고 호텔에서 그리고 드라이브로 시간을 많이 보냈던 곳입니다. 또 한번 가고 싶은 곳 괌... 일단 미국령이다 보니 달러를 써야하는 나라입니다. 비싸다는 분 싸다는 분 다들 생각이 틀리더라구요. 저희가 머무른 니코 호텔. 옆에 유명한 바가 있고 이 호텔은 긴 워터 슬라이드로 유명합니다. 우린 오후4-5시 도착해서 배는 고프고.. 그래서 옆에 유명한 바로 이동을 했습니다. BBQ 파티와 쇼를 동시에 구경할 수 있는 바라서 첫 날은 그렇게 보내고 다음날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바로 워터슬라이드로 내려갔습니다. 역시나~최고의 워터슬라이드 ㅋㅋ 그리고 바다 구경도 해야하니 조식 먹을때 조금 챙겨 온 빵 조각을 들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왜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