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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아속역쪽에 보면 코리아타운이 있습니다. 태국은 주로 늦은 시간에 문을 닫는 곳이 많아서 늦은 시간에는 코리아타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소주 생각도 나구요.ㅋㅋㅋㅋ 두부 두루치기와 물냉면을 주문했어요.반찬들이며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두루치기에 두부만 보이고 돼지고기가 안보이네요. 그래서 결국 사장님께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충청도식이라고 하시길래...나는 그런거 모름..ㅠㅠ그래서 다시 고기 넣고 해주셨어요. 돼지고기 들어간 두루치기만 먹어봐서 두부만 나올거란건 상상도 못해봤어요. 메뉴판에 충청도식이라고 적어만 놨어도 검색이라도 해봤을텐데.... 여튼 맛은 있습니다.혹시 코리아타운에 방문하게 된다면 참고하세요.ㅋㅋ돼지고기없음.ㅋㅋㅋㅋㅋㅋ

메콩강 근처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저렴한편 입니다.세트 1번 แหนมเนือง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는 크고 직원들도 많으며 손님들도 엄청 많습니다. 월남쌈 싸먹듯이 싸먹으면 되는데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시지는 않아요. 꽤나 맛있어요.먹고 싶은 음식만 안에 넣어 싸먹었는데 배불러도 계속 손이 갑니다.ㅋ 직원분들 외국인이라고 태국어 가르쳐 주면서 농담도 하고 분위기 정말 좋고 즐거웠던 레스토랑이었네요. 따로 포장박스로 준비돼 있는 것도 있어서 많은 현지인들이 선물용으로 사가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들려 우리도 포장박스 사가서 그날 저녁 식사로 또 먹었습니다. 주소는 526-527 Moo 4,Rim Khong Rd.Muang Nong Khai..

로컬 씨푸드 부페다보니 외국인은 전혀 보이지가 않네요. 조금 늦게가면 음식이 거의 바닥을 보일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는듯 합니다. 가위가 없다보니 오징어는 통째 뜯어야하는 단점이 있어요.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바로 바로 그릇 치워주고 얼음 담아주고ㅡ 음..그리고 초밥은 맛이 없어요.ㅎㅎ대신 스파게티는 보기도보다 괜찮습니다. 곱창도 있는데 곱창보다는 그냥 소고기 스테이크가 더 맛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음식도 종류가 많다보니 나쁘지 않아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방문한듯 합니다. 샤브와 초밥 부페입니다.테이블이나 회전옆에 일인 샤브자리도 따로 돼 있습니다. 육수는 똠양, 우유 그리고 일반물 중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우유와 일반물로 선택했습니다. 회전초밥처럼 저렇게 지나가면 원하는것을 넣고 샤브해서 먹으면 됩니다. 초밥,음료 튀김,과일등 직접 가지러가면 되구요. 열시부터 오후 아홉시까지이며 밑엔 금액입니다. 체인점이다보니 왠만한 쇼핑몰은 다 있어요.

아속역 터미널 21과 씨티은행 큰 대로변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BB노래방이라는 한국어 간판이 보일 겁니다.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 빌딩 이름이 BB빌딩이네요.ㅋ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라그런지 여러 음식들이 입에 딱 맞게 맛있습니다. 내부는 꽤 큰편입니다.그만큼 사람들도 많구요. 인당 299바트,벌금은300바트입니다. 먹을만큼만 먹어야겠죠?ㅋㅋ 김밥도 있고 떡볶이도 있고 고기종류 중 돼지껍데기도 보이고 음식들이 다양합니다. 저 위 음료만 무한이며 콜라 이런건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여기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한국인,태국인 할거 없이 사람이 정말 많이 오네요. 처음 방문할때 태국인 5명과 같이 갔는데 시간은 한시간 반이 정해져 있어서 불판 하나로 6명이 먹기엔 조금 불편했네요. 다행히 여러 종류의 음식이..

지나번 금연룸 포스팅하고 이번은 조금 틀린 흡연룸입니다. 머무른 층은 16층 입니다. 구조는 조금 비슷하긴하나,금연룸에 비해 조금 작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금연룸은 방안에 전신거울이 또 하나 있었으나 흡연룸은 화장실 욕조 옆에 전신거울이 있습니다.그리고 테라스가 커서 테라스 흡연을 생각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테라스가 잠겨 있어서 나갈수가 없습니다.그럼 당연히 흡연은 거실 안에서 해야 합니다.ㅜㅜ냄새가.. 그렇다고 환풍이 잘 되는거 같아보이지도 않아서 주방 가스렌지 환풍기를 돌렸습니다. 뷰는 좋을거 같으나,테라스 밖으로 나갈수가 없어서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아래층이더라도 깨끗한 금연룸으로 추천합니다.

에까마이 소이2에 위치해 있습니다. A동,B동,C동으로 돼 있으며 머물렀던 곳은 A동입니다. 3층이며 객실이름은 프리미어 아파트먼트 1베드룸,키친입니다.이름이 좀 기네요.ㅋ 투룸도 있는 호텔이라 가족끼리 와도 괜찮은 호텔입니다. 방과 거실이 분리돼 있으며 내부가 깔끔합니다.다리미,헤어 드라이기,우산,금고,토스트기,인덕션등 왠만한건 구비돼 있습니다. 통로 레지던스와 좀 비슷하긴하나,통로 레지던스보다 와이파이 속도가 좋네요. 수영장과 피트니스 그리고 정말 작은 유아용 놀이터는 1층 리셉션쪽에 있습니다. 조식은 인당 280바트를 추가하면 간단한 부페를 먹을수 있어요. 조식은 B동 일층 레스토랑에 위치해 있으며 거리는 거기서 거기입니다.ㅋㅋ 그리고 호텔 근처에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베트남 포 식당,한인식당 산내..

매번 태국 여행때마다 꼭 방문하는 곳입니다. 딱히 메뉴판은 보지 않습니다. 그냥 부페에 콜라 이렇게 주문하기 때문에 특별히 단품 추가할 일이 없어서 아예 보지 않습니다.ㅋㅋ 위치는 Sukhumvit 5 Alley, Khwaeng Khlong Toei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태국 방콕 나나역 그레이스호텔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습니다. 이게 기본 반찬입니다.그리고 갈비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예전엔 뚝배기인가 냄비인가에 나오더니 오늘은 인원에 맞게 따로 그릇에 주네요. 예전엔 네가지정도 종류의 부위가 나왔었는데 언제부턴가 저렇게 두가지 부위만 나오더라구요.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고기 굽느라 손이 바빠서ㅋㅋ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항상 고추..

처음으로 가본 태국 민속축제 로이 끄라통입니다. 퍼레이드부터 불꽃축제등 길거리 음식 여러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끄라통이라는 것을 사서 촛불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서 강물에 띄우는건데 가격은 이십바트,사십바트등이구요.피카츄,도라에몽도 있어요.ㅋㅋ어떤건 사람이 나중에 수거하고 어떤건 강에 사는 물고기들이 먹는다고 합니다. 올해는 애도기간이라 불꽃축제를 안할 줄 알고 일찍 돌아섰는데 밥 먹다보니 짧게 불꽃축제를 하더군요. 처음으로 접한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산으로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가면 절이 있으며 메콩강과 라오스를 볼 수 있는 절벽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처럼 저렇게 구경을 하려면 줄을 서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터라 그냥 옆에서 보기로 했어요.그리고 뒤엔 절이 있는데 여자들은 짧은 치마 입고 출입이 안되니 입구에서 무료로 걸치는 것을 대여해 줍니다.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이곳은 태국 저곳은 라오스.라오스 사람들도 이렇게 태국을 바라보며 구경하는 곳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