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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근처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저렴한편 입니다.세트 1번 แหนมเนือง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는 크고 직원들도 많으며 손님들도 엄청 많습니다. 월남쌈 싸먹듯이 싸먹으면 되는데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시지는 않아요. 꽤나 맛있어요.먹고 싶은 음식만 안에 넣어 싸먹었는데 배불러도 계속 손이 갑니다.ㅋ 직원분들 외국인이라고 태국어 가르쳐 주면서 농담도 하고 분위기 정말 좋고 즐거웠던 레스토랑이었네요. 따로 포장박스로 준비돼 있는 것도 있어서 많은 현지인들이 선물용으로 사가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들려 우리도 포장박스 사가서 그날 저녁 식사로 또 먹었습니다. 주소는 526-527 Moo 4,Rim Khong Rd.Muang Nong Khai..

대만 여행은 볼거리도 많으며 먹거리도 많습니다.그 중 스린마켓에 있는 푸드코트를 가봤어요. 지안탄역 1번 출구 나오자마자 벌써부터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ㅋㅋ 배고픈 시간대인데다가 큐브 스테이크가 보여서 제일 작은 사이즈하나 주문했어요. 소스는 데리야끼소스로~ 미디움레어로 익혔네요.ㅎㅎ 입구에서 여기 오른쪽으로 들어갑니다. 푸드코트라고 보이네요.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 봅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해산물도 보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철판음식점'老攤鐵板燒'입니다. 세명이서 2인분만 시켰어요.왜냐면 다른 음식도 먹어봐야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요.ㅋㅋ 소고기,돼지고기스테이크와 버터새우, 숙주볶음,양배추볶음 이렇게 주문했어요. 따닥따닥 붙어 앉아 있으면 호일을 앞에 깔아 줍니다. 옆에 좌석 연어스테..

밤에 가면 이쁠거 같지만 시간상 낮에 갔습니다. 흐린 날씨에 밴에서 내리자마자 하늘에 보이는 저게 천등인거 같아요.ㅋ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다리 구경하고 걸어가니 기찻길이 보이고 사이드로 상점들이 있어요. 갈수록 사람들이 많네요.여기 기찻길에서 천등을 날립니다. 가게마다 이런 기념품들도 팔아요. 여기 가게들 중 가용엄마 가게가 사진을 잘 찍어주고 유명하다더라구요.더군다나 여사장님은 한국인이세요. 천등 색상마다 뜻이 있어요.선택한 색상에 붓으로 글을 쓰면 됩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붓으로 저희도 적어봤어요. 비가 갑자기 쏟아지길래 걱정했지만 여행에서 비따위 뭐 ㅋㅋ 비를 맞으며 기찻길에서서 가용사장님께서 자리 변경 요구해가면서 성심성의껏 사진을 찍어 주셨어요.천등 색상 변경하면서 서로서로 자리 이동하고ㅡㅋ ..

로컬 씨푸드 부페다보니 외국인은 전혀 보이지가 않네요. 조금 늦게가면 음식이 거의 바닥을 보일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는듯 합니다. 가위가 없다보니 오징어는 통째 뜯어야하는 단점이 있어요.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바로 바로 그릇 치워주고 얼음 담아주고ㅡ 음..그리고 초밥은 맛이 없어요.ㅎㅎ대신 스파게티는 보기도보다 괜찮습니다. 곱창도 있는데 곱창보다는 그냥 소고기 스테이크가 더 맛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음식도 종류가 많다보니 나쁘지 않아요.

지우펀의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많은 인파들 사이에 내려가다보면 보이는영화 비정성시로 유명한 Amei tea house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발 가고 서고 하다보니 입구까지 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여튼,겨우겨우 도착했네요.ㅜ 메뉴판입니다. 비도 오고 날씨가 추웠던터라 따뜻한 차 한잔 생각이 나기도해서 우롱차 세트 시켰어요. 바닥에 이렇게 따뜻한 주전자가 있습니다. 물은 중간중간 채워 주시더라구요. 阿妹茶館/ amei tea house(Tea store name))우롱차를 시켰습니다. 酪奶綠茶糕/Creamy Green Tea Cake 開心果/ Pistachio 雪花糕/Coconut Milk Snow Cake 직원분께서 법과 주전자로 몇번 물을 버리고 우롱차를 우리는 방법과 컵에 진한 향이 나는 ..

오후 6시쯤 도착한 지우펀입니다. 입구부터 사람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구아바 쥬스 이거 꿀맛이네요.ㅋㅋ 아고고ㅡ비까지오니 힘이 들긴 합니다.ㅋㅋ 한발 떼기도 힘드네요.ㅜㅜ 마지막 사진이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유명한 카페입니다.이건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구요. 내려가다보니 우리 온에어도 있네요.ㅎ 여기서 촬영했었나봐요. 이 홍등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요.힘겹게 내려왔네요. 야경을 보러 갈건데 비도 오고 안개가 자욱해서 기대 안했어요. 바다는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뷰입니다.비도 오고 사람 많고 짧은 시간 많이 힘든 여정이었네요.

Address :106台北市大安區信義路四段315號 / No.315, Sec. 4, Xinyi Rd., Da’an Dist., Taipei City 106 101빌딩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이 있는건 아니고 원하는 음식을 하나하나 주문합니다.야채도 주문해야합니다. 鴛鴦鍋 / Hot Pot with Two Soup Base 기본 육수입니다.매운 육수는 마시기엔 너무 부담스럽게 맵습니다. 特級肥牛/ Prime Short Rib 有機蔬菜拼盤 / Vegetables Mixed Plate 台灣上等黃牛 / Taiwan’s Beef 黃豆芽 / Bean Sprout 太和丸 / Fish Ball with Mushroom Meat Ball 이렇게 주문했어요.매운쪽은 처음엔 잘 몰랐는데 먹다보니 정말 맵네요.육수는 안 ..

Store name : 好公道 金雞園 Address：台北市大安區永康街28-1號 영어주소는 28-1, Yongkang Street, Daan District,, Taipei Taiwan이며 가게이름은 HaoGonDao Dian 입니다. 로컬 음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xiao long bao( dumplings)小籠包 Deep fried pork chop 炸排骨 beef soup 牛肉清湯 육즙이 많아서 맛이 끝내줍니다. 간장에 생강보다는 식초에 생강을 넣어 같이 먹으니 이것 또한 별미네요. 크랩 샤오롱바오도 있는데 육즙이 더 많으나 맛은 별로에요.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두개 다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호텔 근처에 있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절 용산사입니다. MRT 용산사역 1번출구 건너편에 바로 보여요.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건너편에서 찍은 입구입니다. 입구를 들어가니 사람이 많네요. 오전 시간이고 비도 오고해서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ㅋㅋㅋ 향을 무료로 나눠주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고 다른분들이 하는 것만 쳐다봤어요.ㅜㅜ 용산사에 오면 꼭 해봐야하는 점꽤, 친구는 이십오에 저는 삼십구 나왔네요. 해석해주는 어플도 있다고하는데 가지고 있다가 현지인 친구에게 해석해달라고 했지요. 순서가 복잡하고 관광객도 많고 비도 갑자기 내리면 정신없으니 미리 알아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시먼역 근처 백원 술집으로 유명한 곳인지 모르고 현지인 소개로 방문한 곳입니다. 안에 들어가니 한국 사람도 많습니다. 밤 10시 도착해서 피곤하긴하나,이렇게 신경써주며 여기까지 온 대만친구를 믿고 아무 계획도 없던 상태였어요. 일단 배도 고프니 한번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客家小炒 Hakka stir-fry 炒蛤蜊 stir-fry clams 蔥爆羊肉 quick-fried mutton slices with scallions 鹹酥龍珠 deep-fried Octopus 鳳梨蝦球 Pineapple shrimp ball 三杯田雞 three cup sauce with frog (three cups are sesame oil, rice wine and soy sauce each.)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