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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PATTAYA IN THAI 수상마켓 플로팅마켓은 한국 단체 관광객과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 합니다. 하지만 나는 너무 더우니 구경이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일단 나는 개인..같이 간 태국 현지인들은 무료 입장. 하지만 나는 외국인 유료 입장. ㅋㅋㅋ 표를 사고 들어갔다.들어가자마자 나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먼저 구매. 왜나면 땀이 범벅이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밥을 먹고 오지 말았어야했습니다. 밥을 먹고 온터라 그냥 구경만 하기 바빴습니다. 100바트 주고 일단 수동 미니 선풍기 구매. 더운데 저거 타면 더 덥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나는 또 걷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공예 작품과 사진은 없지만 태국 전통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도 있습니다. 어라?..

장시간 텔로 기차를 타고 이동한 이 곳. 우린 이 곳 베네치아에서 중국 음식점을 찾아 짬뽕과 밥을 먹었고 그리고 유명한 피자도 먹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기억이 남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골목 골목 다 비슷해보여 복잡해 보이기는 하나, 거기서 거기인지라 뭐 짜증 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라 머무를 숙소를 찾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왜 호텔 이름의 문패가 안보이는걸까 ㅋㅋ 그건 대문은 엄청나게 큰 데 호텔 이름은 쥐꼬리만큼의 글씨로 적혀 있어서 안보였던 것이었습니다. 그거 외엔 사람들도 친절하고 동네 주민 마냥 공원에 앉아서 관광객을 구경할 정도로 여유를 느꼈던 곳입니다. 피자...저렴합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덤으로 시킨 크렙 파스타. 정말 짜더라구요. 우린 이 곳을 골몰 골목 걸..

정말 더워서 힘들었지만 막상 둘러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 삼일권 정도 끊어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요.​ 처음에 자전거를 대여해서 근처까지 올라가서 어느정도 크기인지 확인하고 싶었는데확인 불가입니다. ㅋㅋ 그래서 다음날 툭툭이를 대여해서 돌았는데 자전거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보이고.. 너무 더워서 힘들었네요. 그래도 돌아와서 사진을 보면 항상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밑에 사진 같은 경우는 날씨가 좋아야 운 좋게 찍을 수 있는 사진입니다. 다행히 그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 정도로 찍은 것도 감사하네요.ㅋㅋ 영화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이 곳은 한번쯤은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독일 뮌헨에서 퓌센으로ㅡ 디즈니성의 모티브로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이 성​. 백패킹으로 여행을 온 터라 미리 유레일을 예매했었기에 유레일 소지로 기차를 무료로 타서 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앗!이 영어 실력 ㅋㅋㅋ 그 덕에 갈아타는 곳을 지나쳐 버린 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갈아타고..쓸데 없이 시간 낭비를 했네요.. 다행히 도착은 했으나 빗방울이...하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그냥 돌아갈 순 없음! 그래서 우린 걸어서 올라갔습니다.마차를 타고 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린 당당하게 우리 다리로 걸어올라갔습니다. 처음엔 등산을 온 듯한 느낌...아..그냥 내려가고픔.ㅋㅋㅋ 하지만 도착해서 본 이 곳은 영화에서나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건물이 딱 보이더라구요. 잘 올라왔다는 생각과 함께 엽서 하나 구매해서 다시 우린..

세부 크림슨 리조트 풀빌라~ 너무 친절한 이 곳 체크인을 하고 우리가 머무를 호수로 이동을 했습니다. 너무 커서 골프카로 움직이지만 우린 그 정도 거리가 아니라서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도착하고 안으로 들어오니 딱! 일단 테이블 위에 과일과 와인이 프리~ㅋㅋ 혹시나해서 망고와 맥주도 사갔었는데 냉장고 안에 있는 것도 프리~ㅋㅋ 하하하!맥주 많이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크림슨 삼단 수영장이 유명해서 저도 촬칵~ㅋ 어느 각도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인듯 하네요. 우린 아이가 없는 관계로 이정도로만 보는걸로~ 화장실이 방 한 칸 크기인듯.. 무지 큽니다. 정말 커요! 그리고 깨끗해서 넘 좋았어요. 둘이 갔는데 거실도 크구여.. 에어컨 완전 빵빵합니다. 침실 또한 아늑하더라구여. ..

괌 여행 다녀온 사진은 언제봐도 이쁘네요.. 바다에서 노는건 포기하고 호텔에서 그리고 드라이브로 시간을 많이 보냈던 곳입니다. 또 한번 가고 싶은 곳 괌... 일단 미국령이다 보니 달러를 써야하는 나라입니다. 비싸다는 분 싸다는 분 다들 생각이 틀리더라구요. 저희가 머무른 니코 호텔. 옆에 유명한 바가 있고 이 호텔은 긴 워터 슬라이드로 유명합니다. 우린 오후4-5시 도착해서 배는 고프고.. 그래서 옆에 유명한 바로 이동을 했습니다. BBQ 파티와 쇼를 동시에 구경할 수 있는 바라서 첫 날은 그렇게 보내고 다음날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바로 워터슬라이드로 내려갔습니다. 역시나~최고의 워터슬라이드 ㅋㅋ 그리고 바다 구경도 해야하니 조식 먹을때 조금 챙겨 온 빵 조각을 들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왜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