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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대로 다 퍼주는 집. 양이 양이 그냥 장난 아닙니다.부산 친구가 데려간 곳. ​ 네명이서 먹어도 양이 많아요.이것저것 푸짐하게 들어있고 워낙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들렸다는 흔적들이 벽에 ㅋㅋ ​ 부산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은 느낌이 ~~ 이 집은 딱히 적을 말이 없어요.너무 푸짐하고 맛있어서ㅋㅋ 부산에서 찍은 사진 몇장 투척하고 마무리할께요. ​​​

태국에서 항상 찾아다니는 곳이 씨푸드부페인데 많이 알려진 곳은 사람도 많고해서 이번에는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봤습니다. 위치는 에까마이 쪽에 있구요. ​​ 시설은 이런식으로 돼 있습니다.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서 일단 대화하면서 조용히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원하는 음식을 골라 먹는것이 아니라 직접 가져다 주는데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생각했어요. 밥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런건 생략하고 저렇게만 먹었어요.배부르게 충분히 시간 안에 다 먹을 수 있구요.

이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 ​​ ​일단 신나게 주문했습니다. 배도 고팠고 왠지 맛있을거 같아서ㅋ 후에 닥쳐올 사태를 파악 못하고ㅡ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똠양꿍은 약간 퓨전인지 맛이 조금 틀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맛있었어요. 신나게 먹고 난 뒤 금액 폭탄ㅋㅋ비싸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네요^^;

와플도 살겸 겸사겸사 걸어서 갔습니다. 매번 여행에선 구글지도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골목 골목 들어와 드디어 도착했는데.. 옷도 많다더니 그날따라 옷을 벗고 있네요ㅜㅜ ​ 가까이가서 한번 보려고 저 인파를 뚫고 다가가봤어요. 뭐 뚫었다기보다는 이미 다 보고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는 타이밍이라 편하게 봤지요.ㅎㅎ ​​ 옷도 안 입고 있고 ㅜㅜ 이 동상 근처에는 기념품샵과 와플집이 많아요. 그 중에서도 제일 맛있어 보이는 가게로 가봤습니다. ​ 종류도 다양하고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딱 두개만 구매를해서 숙소에서 편하게 먹어보겠다고 조심조심 가지고 왔어요. ​ 지금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오는 길에 나름 기념품 하나도 구매했습니다. ​​

안산플래너 부페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여긴 돌잔치를 전문으로 하는거 같아서 조금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친절한 직원분들 많이 부담스러울거 같았는데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일단 첫 시작은 상큼하게 시작했습니다.ㅋㅋ 안은 깨끗하게 돼 있고 사람 많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것도 없고 조용합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음식은 기대 안하고 왔는데요. 초밥이며 비빔밥이며 한식 일식 중식 있을건 다 있어요. 첫 시작은 초밥으로 항상 시작하는 터라 이번도 초밥으로 ~그리고 음료가격도 비싸지가 않아서 콜라도 하나 주문 했지요.여긴 안이 너무 깨끗하게 보여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식 사진 하나 더 투척해볼께요. 샐러드..거의 다 먹고 마무리로 찍은 사진이죠. ㅋㅋㅋ 먹는다고 사진을 못 찍었어..

평일에도 손님이 많은 가게이며 유명한 칼국수집 중 한 집입니다.지난번 포스팅했던 게장 무한리필집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 집도 마찬가지 주차가 공터라서 초보자들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 모듬조개칼국수 3-4인분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조개가 끝없이 나오길래 좀더 작은거 시킬걸그랬나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김치도 맛있어야 칼국수 먹는 맛 나지요~김치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이렇게 다 먹고난 뒤 이제 칼국수~퐁당! ​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왔어요.항상 돌아서면 또 생각난다는...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 왔습니다. 저희는 숙소를 텐진역에 미리 잡아놔서 도착 후 버스를 타고 텐진역으로 향했습니다. 일본은 버스에 타면서 번호표를 뽑고 내리기 전에 전광판에 번호대로 적힌 금액을 내면 됩니다. 기사님 옆에는 잔돈을 바꿀 수도 있게 돼 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일본은 한글이 많다보니 한국과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배는 고프고 도착 후 라멘을 먹기로 했는데요.자판기 주문 ㅋㅋ 이거 너무 편리하죠? 그래서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자판기 주문 ㅋㅋ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보이는 걸로~ 아무거나 막 시켰는데 맛있어요.기분탓인가?ㅋㅋㅋ 그러고 좀 쉬다가 오후에 나카스강으로 향했습니다.걸어서 십분?숙소에서 십분 거리다보니 구경 삼아 천천히 걸어갔어요. 일본에 왔으니 초밥도 먹어줘야죠.워낙 초밥..

쓰끼가 많이 나오는 횟집으로 세트메뉴를 시키면 회랑 랍스터 아님 대게가 나옵니다. 저흰 대게로해서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요. 상다리 부러지게 나와서 결국 다 못 먹고 대게는 중간에 포장했습니다. ​​​​​​​ 낙지호롱구이도 나오고 대게도 큰거라 여럿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구요.회도 괜찮았고 룸안은 시끄럽지 않구요. 음식들이 다 깔끔하게 나오고 나오는 속도도 늦지도 않고 먹을게 많아서 회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랑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게장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는 가끔 방문해서 신나게 무한 흡입을 하고 오늘 게장집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 현수막에 딱!무한리필! 그렇다고 맛이 없다거나 텁텁하지도 않아요.간장게장 양념게장 둘 다 무한리필로 먹을 수가 있어요. ​ 현재 가게 이름은 오리세상 오리전문점으로 돼 있어서 게장이 맛있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게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다시 찾게될 정도로 맛있어요. ​​ 단점은 게딱지는 무한리필로 나오지않아요.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먹고 옵니다. ​ 일행 중 한명이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 터라 따로 주문한 삼계탕. 이 삼계탕도 중독성있게 맛있어요. 오리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매번 게장을 먹기 위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뒤 큰 공터라서 초보 운전자들도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안산역 부근에 위치한 고창복의 착한갈비집은 우연히 발견했다기 보다는 TV 맛집 보고 찾아갔어요^^ 세트 메뉴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단체로 가기엔 최고의 가게 같습니다. 앞에는 미니멀 농장(?) 개들도 있고 그네도 있고ㅋ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냥 그렇지만 아이들은 좋아할 듯 싶어요.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을만큼 터는 커요.미니 분수라고해야하는지 그런것도 있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고기! 세트메뉴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로 먹을땐 기본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맛은 왜 손님이 많은지 알수 있을만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