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T

대부도 칼국수를 먹기위해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발견한 포도밭할머니 손칼국수 집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칼국수가 목적이었으나 옆테이블에 보이는 돌솥을 보고 돌솥밥을 워낙 좋아해서 굴밥으로 바로 변경했지요. ​​ 반찬도 깨끗하게 잘 나오고 돌솥 뚜껑 열자마자 고소한 냄새~ 하필 문근처에 앉아서 어찌나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지 찬바람이 슝슝~~ 여기가 맛집이었나봐요 ㅋㅋ 마지막 슝늉 먹을때 참기름 때문에 맛이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저는 그것도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이상 대부도 포도밭할머니 손칼국수집 굴밥 포스팅이었습니다.

일단 예약은 필수입니다. 죽통밥도 따로 예약해야하는데 죽통밥을 예약하지 않아서 못 먹고 왔어요.ㅜㅜ 저희는 3-4인용으로 주문했으며 주로 고기류가 많아서 조금 물리는것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나무로 나오는 비쥬얼이 우와~소리가 먼저ㅋㅋ 인원이 많으면 그만큼 나오는 음식들도 많으니 여럿이 가면 좋을거 같아요. ​

조금 특이한 절 와우정사는 태국어가 자주 눈에 보이는 절입니다.주말에 어딜 갈까하다가 다녀온 와우정사. 누워 계신 부처님은 세계 최대의 목불상 영국기네스북에 기록 돼 있다합니다. 이밖에 경내에는 황동 8만 5천 근으로 10여 년간 만든 장육존상 오존불과 국내 최대의 청동미륵반가유상, 그리고 석조약사여래불이 있습니다.절 입구에는 높이 8m의 거대한 불두(佛頭)가 있는데 불신(佛身)이 완성되면 100m가 넘는다고 합니다. 열반전에 이르는 계단 옆에는 세계 각지의 불교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쌓은 통일의 돌탑. 가을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좋아하셔서 다행이더라구요.관광객들도 많고 꼭 가볼만한 곳 중 한 곳입니다. ​​​​​

제주도 함덕에 위치한 대풍미락 횟집은 많은 스끼다시가 나와요. 여행 온 기분 탓인지 뭐든 맛있더라구요. 갈치회도 나오고 게우젓도 나오고 제일 중요한 회! 최고입니다! ​​​​

미리 표를 소셜커머스로 구입하고 배시간 위치등 전화로 확인 후 렌트카를 타고 슝슝 여러 잠수함이 있지만 저흰 마라도 잠수함을 구매했습니다. 도착 후 배를 타고 조금 이동해서 잠수함으로 갈아탑니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간 김에 구경이나하자 하는 마음으로 간 터라 기대도 없었고 뭐~ 잠수함 갈아타고 안을 보는 순간! 헉! 설명해주시는 분께서 이 고기는 얼마 ㅋㅋ 비싼 고기도 보이고 바닷 속은 신기한 또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작년인가 언젠가 제주공항 흡연실(;;)에서 만났던 김우빈 사진 투척으로 마무리 할께요. ​​ ​​

미리 예약 후 시간 맞춰 방문했구요. 디너 타임으로 가보았습니다. 저희가 앉은 테이블은 바로 뒤에 직원분들이 계셔서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보통 바로바로 치우면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여기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부담스럽지가 않았어요. ​ 일단 랍스터랑 양고기 대게 먼저 휩쓸러 갔습니다. 랍스터가 찜이였다면 더 맛있을텐데..구이라 한두개로 땡! 잉?이곳 양고기가 냄새 없이 너무 맛있네요. 네개 정도는 센스있게 먹어줬습니다.ㅋㅋㅋ ​ 전복도 보이고 스테이크에 육회, 회 ..일단 좋아하는 걸로다가 슬슬 시동을 걸었지요ㅋㅋ ​ 조금씩 가져다먹기 귀찮음 ^ㅡ^ 그 이후로 사진 찍을 시간없이 먹기 바빴지요ㅋㅋ 배도 부르고,,하지만! 디저트도 먹어 줘야합니다.무조건ㅋㅋ ​ 마지막으로 디저트 두접시로 끝내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라쿤 카페를 다녀왔어요.뭔가 색다르고 이색적인 카페를 가보고 싶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라쿤카페라고해서 라쿤만 있는것이 아니라 강아지도 있고 프레리독도 있더라구요. 가게 크기는 크지 않으며 평일 문여는 시간 맞춰 간 터라 손님이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라쿤이 생각보다 곁을 잘 주지 않아서 부탁해서 안아 봤는데 너무 긴장한터라 발톱으로 누르는 것을 무는 줄 알고 착각도 했지요^ㅡ^(민망) 자기네들끼리 장난도 잘 치고 한번쯤은 다녀와도 될 거 같아요.

두끼 떡볶이는 체인점이다보니 대부분 다 아는 곳일거에요.일단 저는 처음 가봤는데 먹고 싶은 재료들을 골라 넣어 먹는다는 점에 정말 괜찮았습니다.의외로 순대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을 남기면 벌금이라 적혀 있으니 먹을만큼만 가져가서 먹어야해요. 그리고 이쁜카페 찾아서~간 곳은 부엉이 다락방이라는 곳입니다. 일단 일이층으로 돼 있으며 여러 종류의 허브티와 커피 등등 이 곳은 에그타르트가 맛있다고들해서 저 역시 에그타르트 추가! 허브티는 각기 다른 걸로 세개씩 주문했어요.이층으로 올라갔는데 아담하고 이쁘고 이 곳은 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을거 같고 연인끼리 와도 괜찮을거 같고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강추에요.물론 두끼도 그렇지만^^ 그릇들도 이쁘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듯한 찻집이었어요. 위..

요즘은 한정판이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박보검 리본콜라 그리고 올림픽 콜라 창경궁 콜라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리본콜라는 만들다가 실패했다는 분들도 봤으나 대부분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처음에 실패했다는 얘길 듣고 긴장하면서 만들었는데(이게 뭐라고 ㅋㅋ)실패 없이 쉽게 가능했어요. 그리고 올림픽 콜라는 용량이 작아요.몇번 마시고 나면 끝 ㅋㅋㅋㅋ 저 창경궁 콜라는 그래도 우리나라 창경궁을 모티브로해서 GOOD!

태국 여행 중 가장 추웠던 곳.​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