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웠던 곳 이태리 베네치아(Venice)

장시간 텔로 기차를 타고 이동한 이 곳.

우린 이 곳 베네치아에서 중국 음식점을 찾아 짬뽕과 밥을 먹었고

그리고 유명한 피자도 먹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기억이 남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골목 골목 다 비슷해보여 복잡해 보이기는 하나,

거기서 거기인지라 뭐 짜증 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라 머무를 숙소를 찾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왜 호텔 이름의 문패가 안보이는걸까 ㅋㅋ

그건 대문은 엄청나게 큰 데 호텔 이름은 쥐꼬리만큼의

글씨로 적혀 있어서 안보였던 것이었습니다.

그거 외엔 사람들도 친절하고 동네 주민 마냥

공원에 앉아서 관광객을 구경할 정도로 여유를 느꼈던 곳입니다.

피자...저렴합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덤으로 시킨 크렙 파스타.

정말 짜더라구요.

우린 이 곳을 골몰 골목 걸어다니며 소주잔을 기념으로 구매했고

베네치아가 적힌 모자도 기념품으로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해질 무렵 건물들이 너무 이쁘게 변했어요.

그냥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예뻐서 우린 잠시나마

저 곳에 서서 한참을 바라보다가 마트를 향해 걸어갔어요.ㅋㅋ

항상 우린 어딜가도 그 곳 주민 마냥 잘 다닌 듯 합니다.

 

 

 

 

 

 

 

 

 

 

기차에서 내려 바깥으로 나오면 저 다리가 보입니다.

왠만한 곳을 다니려면 저 다리는 건너야할 듯해요.

이상 베네치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