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 사거리 삼일 민물장어

아차산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삼일 민물장어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일단 밖에서봐도 건물이 커 보이니 자리는 있겠지하고

 

들어갔습니다.

 

 

때마침 다른 분들도 식사하러 들어가시길래 입구에서 다른 일행분들이랑 같이 들어갔어요.ㅋㅋ

 

점심시간이라 확실히 대부분 예약석이더라구요.

 

그래도 바쁜 와중에 빠르게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

 

 

아침도 안먹고 와서 그냥 특대 사이즈로 주문하기로 했어요.

 

남으면 포장해가면 되니까...

 

 

기본 세팅 빠르게 나오고 이제 숯이랑 민물장어만 오면 되는데

 

여긴 민물장어 초벌하는걸 바로 옆에서 볼수가 있더라구요.

 

 

같이간 일행이 특대 사이즈보고 진짜 크다고~ㅋㅋㅋ

 

초벌하는거 구경하는 동안 숯이 나왔어요.

 

그리고 뒤이어 저기서 초벌중이던 우리가 주문한 장어가 나왔어요.

 

 

오른쪽은 바로 먹어도되고 왼쪽은 조금더 익혀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른쪽도 크기가 커서 반으로 다 잘랐습니다.ㅋㅋㅋ

 

먹다보니 샐러드를 다 먹어서 부족한건 초벌하는 바로 옆에 샐러드바가 있는데

 

거기서 가져오면 된다고해서 샐러드 가지러 갈겸 김치도 가져왔어요.

 

 

여긴 마늘이 처음 나올때부터 통마늘입니다.

 

장어 구울때 옆에 마늘도 같이 구웠어요.ㅋㅋ

 

역시 양이 많네요.

 

예상했던대로 포장을 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