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맛집

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후기

혀니상데스 2019. 8. 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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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올때 방문한 제주다보니 동문시장을 가고 싶었지만

 

호텔에서 5-10분이면 가는 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에 방문했어요.

 

 

입구 들어가기전 주차장이 있고 저기 살짝 안쪽으로도 주차장이 있는데

 

안쪽은 편하긴하나,차도 너무 많고 나올때 대기시간도 길어서 별로였습니다.

 

여기도 입구가 여러군데라..저기가 4번이던가;;;

 

전날 천지연 폭포를 가기 위해 마트에서 급하게 구매한 우비를 입고 왔습니다.

 

실은,바람덕에 우산 쓰기가 너무 힘들어서 편한 우비를 선택했습니다.

 

 

흑돼지구이 바비큐 이거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주문해놓고

 

시간이 걸리니 번호표를 받고 이동했어요.

 

입구에 있는 횟집엔 딱새우철인지 지나가다 시식도 해보고~

 

횟집에 사람이 많더라구요~전날 횟집을 갔다와서 회는 패스하고 더 내려갔습니다.

 

 

 

 

 

일단 한라봉 쥬스 하나씩 손에 들고 각자 먹고 싶은 음식들을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와 타르트등 구매해서 택배도 보내고 ~슬슬 배도 고프고 

 

어느정도  둘러봤으니 포장 구매한걸 가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비도 오고 사람도 많고 주차장도 복잡하고.....ㅜㅜ

 

빨리 호텔가서 편하게 먹자하고 후다닥 챙겨서 왔어요.

 

 

 

 

 

 

시장안에서 알배추 하나사고 오뎅 하나 사고 ~

 

게딱지랑 하르방빵,문어빵,철판구이,흑돼지바비큐 이렇게 구매 했습니다.

 

비도 많이 와서 이렇게 포장해서 숙소에서 배부르고 맛있게 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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