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아침 일찍 출발해서 찾아간 디즈니랜드 파리

혀니상데스 2016. 9. 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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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한 디즈니랜드!!!!!!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해서 출력한 종이를 가지고 줄을 섰습니다.

자유이용권 이런게 없이 하루짜리 이틀짜리 다 포함이 된 표.

미리 버스도 예매되는걸 몰랐던 터라 지하철타고 왔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가방을 내려놓고 검사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풀력 표가 있으니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올 줄 알았지만

다른 구역으로 이동을 위해선 어차피 나와야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놀이기구 하나 타기 위해 줄 서는 시간 힘들어서 잘 안가지만

언제 이 곳을 방문할 것인가..그래서 찾은 이 곳은

줄이 더 길더라구요.

겨우 겨우 하나 탔다.왜케 무서운건지..

왠만한 놀이기구를 잘 타는 내가 저 당시에 추운데 반바지를 입고 가서

춥고 놀이기구는 더 무섭고...

한국의 놀이기구를 생각했었던 터라...이런..

다들 당연하단 듯 여유 있게 줄을 기다립니다.

근데 여기서 의문점 하나!

해바라기 씨를 간식 삼아 많이들 먹더라.어린이들도 그렇고..

점심은 대강 햄버거로 떼우고 쇼핑을 시작했다.

커플 머그컵 하나 그리고 커프 후드 집업 구매!

당시 유로가 비쌌던 터라...아껴쓰면서 여행을 다녀야했습니다.

그때 산 후드집업은 지금 정말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날 하루는 다 디즈니랜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퍼레이드~놀러 온 아이들 어른들 중간에 다 같이 춤추고~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상 디즈니랜드 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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