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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48에 위치한 다원닭발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닭발 전문점이다보니 걱정 안하고 들어갔습니다~~ 닭발 보통맛 하나와 계란찜으로 주문했어요.여기서 실수한게 무뼈인지 물어봤어야 했는데.ㅋㅋㅋㅋ 그걸 안물어봤어요.물론 뼈 없는게 맛있기도 하지만 술자리서 대화하긴 무뼈를 더 선호하거든요. 기본적으로 탕이 나오는줄 몰랐어요.훔...날치알 주먹밥 시킬걸.ㅋㅋㅋㅋ 닭발은 국물 닭발은 아닙니다. 양념이 좀 많아요. 뒤이어 계란찜 나오구요. 무뼈가 아니라 불편하긴 하지만 맛있습니다. 양도 가격대비 푸짐합니다. 다음엔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야겠어요~~~~~~~~~~

잠실대교 북단 해피데이 뒤에 위치한 마루갈비입니다. 제육쌈밥 정식 7000원이며 고깃집이라 제육도 당연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반찬 갯수는 많지 않구요.쌈도 상추랑 깻잎이 전부네요..쌈밥인데...여러 쌈이 나오지는 않네요. 고깃집에 나오는 기본으로 제육 쌈밥을 추가한듯 합니다. 오~제육이 잘 나오네요.ㅋㅋㅋ 맛없는 반찬 여러가지 나오느니 깔끔하게 제육이 양이 많고 맛있는게 낫네요. 고기도 푸짐하고 깻잎,상추는 더 달라하면 주세요. 간간히 들려서 먹어야겠어요~!!!!

예전 유럽 여행 중 케밥을 즐겨 먹었던게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물론 다르겠지만 그래도 케밥을 좋아했고 일주일내내 케밥을 먹고 지냈던 기억이나네요. 위치는 건대역 1번 출구쪽 먹자골목 입구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4:00 입니다. 저녁을 먹고 들어가는 길이라 포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3번 믹스램이랑 6번 점보 믹스 포장 주문하고 내부 인테리어 구경 좀 했어요. 잉?이건 아테네에서 봤던건데 ㅋㅋㅋ터키제품이라네요.ㅋㅋ여튼 뭐 ㅋㅋㅋㅋㅋ램이 오래 걸리는지 하나가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처음 사진 두장이 램입니다.특유의 향은 있으나 맛있어요. 점보 믹스 이것도 맛있습니다.케밥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일듯 싶네요. 가끔 건대 갈 일 있으면 하나씩 사먹어야겠어요.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스틱형 보이차입니다. 하나씩 까서 물통에 넣어 들고 다니기 좋을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하나에 14포 들었는데 배송비 생각해서 두개 샀어요.가격이 배송비 값이라 하나 사긴 좀 그래서 ㅋㅋㅋ 유통기한은 2020년까지라^^ 스틱형이랑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어야겠어요.특히 고기 먹고난 후에 커피 대용으로 먹을 생각이에요. 냉수로 결정했습니다.일단 가루 입자는 부드러운 입자에요.뭉치지는 않을거 같아 보입니다. 거품이 ㅋㅋ 너무 흔들었나봐요.^^;;; 음식점가서도 저렇게 타 먹어도 될거 같아요.^^ http://smartstore.naver.com/tytkorea/products/2779418214

게장 무한리필집이라 가끔 방문하는데 그땐 오리집에서 파는 게장 무한리필이었지만 이번에는 생선구이집으로 바꼈어요. 처음에 간판보고 살짝 당황~가격은 조금 올랐네요. 맛은 어떨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주인분들은 그대로시고 간판만 바꼈어요. 직접 음식을 만드시니 게장맛은 그대로겠죠?ㅋㅋ 일단 가게 뒤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층으로 돼 있어요.이층에는 원두커피도 있구요.일층엔 믹스커피 있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똑같네요.단지 생선구이 간판만 바꼈어요.ㅋㅋㅋㅋㅋ다른건 다 같음. 같이 온 지인은 처음 방문해서 입에 맞으려나 살짝 걱정했는데 양념 게장이 너무 맛있고 크기도 작지 않아 너무 괜찮았다고 합니다. 물왕게장에서 동산오리농장에서 이번엔 선굼터로 바꼈지만 다행히 게장 무한리필은 여전히 메뉴로 남아 있..

여기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은 맛집~ 일반 가정집 같아서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어요. 가게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일반 가정집 분위기.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하지만 맛으론 손색이 없는 유성 분식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게에 폐 끼칠까봐 내부 사진은 패스했습니다.ㅋㅋㅋ 야채랑 순대볶음도 있고 순대라볶이도 있고 라볶이,떡볶이등등~~ 가격대는 7000원,5500원등등 ~ 순대볶음 먹고 거기에 공기밥 추가해 비벼 먹으면 맛있지만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은터라 라볶이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5500원이며 1인분인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양만 많은게 아니라 맛도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2인분 같은 1인분을 정말 맛있게 파는 곳이네요. 혹시 여기에 올 일이 있다면 다음엔 순대볶음에 밥..

GS슈퍼마켓 한아름 쇼핑센터 건물에 보면 볼링장,당구장,양궁카페,스크린 야구,탁구장등이 한 건물에 있어요. 원래는 평일 할인으로 스크린 야구를 가려고 했는데 오후8시에 평일 할인 적용이 안되더라구요.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볼링장으로 내려 갔습니다. 헐~~볼링장 대기 시간 1시간30분에서 2시간.ㅜㅜ 그래서 볼링장과 같이 붙어 있는 당구장으로 갔습니다. 볼링장으로 바로 내려가는 곳이 있으나 건물 엘리베이터 옆 계단으로 내려와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내려 왔습니다. 계산대 앞에 몇가지 음료 자판기가 있으며 음료수를 선택해서 쟁반에 가져 가면 됩니다. 커피 자판기도 있는데 커피 자판기는 흠연실 근처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렇게 메뉴가 많네요.주문은 직접 카운터로 와서 아니면 포켓볼치면서 호출 ..

밖에 적혀 있습니다.일본인이 직접 만든다고~ 직접 만드는것보다 맛이 얼마나 있냐 없냐 이게 문제겠지요.일단 믿고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내부는 큰 편이 아니며 테이블마다 철판이 있습니다.만들어서 접시에만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오~~~~~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 먹는것도 아닌듯 합니다.왜냐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있어요. 음식 만드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수가 있습니다.이런거 완전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아,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스페셜 타마(10000원)와 삿포로 생맥주(7000원)로 주문했습니다. 맥주가 맛있어 보입니다.역시나~부드럽네요. 이런 이벤트 ㅋㅋㅋ 알아서 바로 챙겨주십니다. 철판에 올려 따뜻하게 먹으면서 혹시 싱거우면 테이블마다 있는 소스나 마요네즈를 첨부해서 입맛에 맞춰..

오늘은 엄청나게 추운날입니다.평소 같으면 배달을 시켰겠지만 오늘은 건대 일이 있어서 온김에 감자탕을 포장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조마루 감자탕 옆 진퉁 해장국 감자탕 집입니다. 감자탕 중 28000원 주문 후 바로 내부 사진을 찍었지요.1분만 늦었으면 사진 찍기 조금 힘들었을거에요.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들어와서~~~ 부산 아줌마가 하는가게다보니 돼지 국밥도 파네요.가격은 6000원. 돼지국밥은 잘 못 하면 냄새 나는데~다음에 저거 한 번 먹어 봐야겠어요. 포장 완료~~~거리가 먼 지 물어보시네요.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무거워서 터질까봐 걱정 하시길래 택시로 안전하게 갈거라 했습니다. ㅋㅋㅋ 양이 푸짐합니다.김치 많이 주세요 했었는데 감자탕을 많이 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김치!!!! 감자탕이든..

구의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아담한 크기의 키츠 회 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안에 내부가 많이 크지 않아서 시끄럽지도 않아서 좋은 곳입니다. 보통 저렴한 횟집은 내부도 크고 정신없고 하는데 여긴 아담하고 편하게 느껴지는 곳이에요. 이게 조금 불편해요.저쪽 좌석이 살짝 위에 위치해 있는데 메뉴판을 찍으려니 그 자리 사람들까지 같이 보여서 ㅋㅋㅋㅋㅋ다행히 저분들 나가셔서 저 자리로 옮겼습니다. 너무 가운데 앉아있었거든요. 우리가 주문한건 연어+광어(24000원) 그리고 석화 (13000원) 입니다. 자리 바로 뒤에 수족관이 있어요.회를 바로 떠서 주는거 같아요. 락교도 나오고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저 석화,통통하지가 않아서 좀 아쉽네요. 딱 봐도 그렇게 보이네요.석화는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석화는 실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