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등산 가려다가 비가 와서 그냥 두루치기를 먹기로 하고 영화사 사거리쪽에 위치한 두부 천국으로 방문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간판 사진은 못 찍었네요. 두부 두루치기 22000원 이걸로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순두부가 나오네요. 아차산 등산 올때마다 순두부 꼬박꼬박 먹었는데 서비스로 나올줄이야~ㅋㅋㅋ 두부 두루치기 입니다.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요. 포장각이네요.ㅋㅋㅋㅋ 3-4인이 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 그리고 맛도 괜찮구요. 이미 두루치기 나오기전,순두부를 열심히 먹은터라 엄청 배불렀어요. 두부 두루치기 김치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부르지만 계속 먹게 됩니다.ㅠㅠ 등산은 포기 하고 배만 채우고 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