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붙인 운전자 즉결 심판으로 넘겨 졌습니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형사사건을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모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스티커) 25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스티커로 다른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모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즉결심판에 넘겨졌으며 경찰에 따르면 모씨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스티커를 문제의 스티커를 구매해 자동차에 부착하고 운행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모씨는 경차를 운전하다보니 다른 차량이 양보를 해주지 않고 바짝 붙어 상향등을 켜는 경우가 많아 스티커를 붙이게 됐다고 하네요. 이 스티커는 밤에 상향등을 비추면 이렇게 귀신 모습이 무섭게 보입니다.어떻게보면 저걸로 처벌하는게 말이 되냐 하겠지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