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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7

안산 상록구 횟집 대하구이 제주해양수산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바깥쪽에 앉을 수 있는 곳과 천막 안쪽 그리고 가게 내부에 앉을 수 있는 곳으로 돼 있으며 밖에 수족관 그리고 안에 수족관이 있어요. 안쪽 수족관입니다.깨끗하게 잘 돼 있어요. 새우와 서더리탕을 주문했어요. 작년엔 서른마리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양이 좀 작네요.물어보니 그램수는 같으나 크기가 이번에는 커서 양이 작다네요. 조금 아쉬운건 머리를 따로 튀겨주면 좋은데 여긴 아쉽게도 튀겨주지는 않네요. 이렇게 한상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르겠으나 기회가 되면 새우철에 또 한번 와야겠어요.

대로변에 보이는 뼈다귀 해장국집 뼈사랑 감자탕

예전에 종로감자탕집이 이름을 바꾼건지 아니면 새로 생긴거 같네요. 내부는 큽니다.안쪽으로도 자리가 있어요. 뼈다귀 해장국 주문을 하면서 둘러보니 시설은 깔끔하네요. 기본 반찬은 어디가도 똑같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아요.그렇다고 너무 맛있다라는 표현보다는 평범합니다. 드디어 나온 뼈다귀 해장국. 콩나물도 들어가 있고..근데 뭔가가..느낌이 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나다를까ㅋㅋ맵네요.ㅜㅜ아침 식사인데 매운 음식은 조금 부담이 있네요. 김치를 같이 먹기엔 더 매울 거 같아서 김치는 많이 먹지도 않았습니다. 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곳일거 같아요. 더군다나 24시 오픈입니다. 매운걸 잘 못 먹는 나는 조금 무리수일거 같아요.^^ 아,주차장이 없어요.

부곡동 커피 하우스(Coffee House)

조그만 테라스형 자리가 있는 커피 하우스.차도 쪽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위치상 찾기가 쉽다는 장점도 있어요. 조금 전에 커피를 마시고 간터라 스무디와 치즈 갈릭 브레드를 주문했습니다. ​ ​ ​ 치즈갈릭 브레드는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맛있어요. 딸기 요거트스무디와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했어요. 주위에 음식점이 많아서 밥 먹고 들려서 차 한 잔 하기 좋으네요.

안산 상록구 부곡동 맛집 장우 녹차 오리농장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오리 먹으러 가자해서 방문 했지요. 아차산역 쪽에 오리 맛집이 있어서 거길 다니는데 거긴 다음 번에 포스팅하고 일단 처음 가보고 반해 버린 이 곳을 포스팅 해 볼께요. 오리백숙은 미리 예약해야해서 오리로스로 주문했습니다. ​ 위치변경ㅋㅋ불편하네요.먹기가~ ​​​ 일단 기본 반찬과 저 샐러드에 겨자 소스를 뿌려서 같이 먹어요. 기본 세팅은 깔끔한 편입니다. ​ 오리랑 양파 버섯 먼저 이렇게 나와요. ​ 마지막에 이렇게 부추를 넣어주는데 아까 샐러드랑 겨자소스를 곁들여 같이 먹으니 맛있어요.원산지는 당연히 국내산입니다. 이제 좋아하는 오리탕~ ​ 구수하면서 매콤해요.다른 곳보다 좀 더 매콤한 듯 합니다. 이 오리탕이 너무 맛있더라구요.가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거 같은..

안산 cafe 시칠리아

안산 식물원 건너편 시칠리아입니다. 화덕 피자가 맛있었던 시칠리아. 일단 들어가면 분위기부터 백점입니다. 화덕피자는 말 할거 없이 맛있었고 청결도는 구십점.ㅋㅋ 하필 물컵이 깨져있었거든여..ㅋㅋㅋㅋㅋ 홍합탕이 의외로 맛있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피자 스파게티야 당연히 맛있을거란 생각을 했지만 홍합탕은 그리 기대를 안했었거든여. 솔직히 전 날 술을 마신터라 홍합탕을 본 나는 어찌나 반가웠는지 폭풍흡입을 했네요.^^ 홍합탕 장사를 해도 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스파케티 양이 왜 이렇게 작은지 불만이 한가득이었지만 오렌지쥬스 하나 서비스 주셨어요.ㅋㅋ 저는 세트메뉴를 시킨터라 오렌지쥬스는 기본 두 잔이 포함돼 있었지만 세 명이서 간터라 서비스 한 잔 주셔서 기분 업~ 토마토 스파게티 스파게티 종류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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