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청나게 추운날입니다.평소 같으면 배달을 시켰겠지만 오늘은 건대 일이 있어서 온김에 감자탕을 포장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조마루 감자탕 옆 진퉁 해장국 감자탕 집입니다. 감자탕 중 28000원 주문 후 바로 내부 사진을 찍었지요.1분만 늦었으면 사진 찍기 조금 힘들었을거에요.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들어와서~~~ 부산 아줌마가 하는가게다보니 돼지 국밥도 파네요.가격은 6000원. 돼지국밥은 잘 못 하면 냄새 나는데~다음에 저거 한 번 먹어 봐야겠어요. 포장 완료~~~거리가 먼 지 물어보시네요.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무거워서 터질까봐 걱정 하시길래 택시로 안전하게 갈거라 했습니다. ㅋㅋㅋ 양이 푸짐합니다.김치 많이 주세요 했었는데 감자탕을 많이 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김치!!!! 감자탕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