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한 디즈니랜드!!!!!!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해서 출력한 종이를 가지고 줄을 섰습니다. 자유이용권 이런게 없이 하루짜리 이틀짜리 다 포함이 된 표. 미리 버스도 예매되는걸 몰랐던 터라 지하철타고 왔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가방을 내려놓고 검사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풀력 표가 있으니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올 줄 알았지만 다른 구역으로 이동을 위해선 어차피 나와야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놀이기구 하나 타기 위해 줄 서는 시간 힘들어서 잘 안가지만 언제 이 곳을 방문할 것인가..그래서 찾은 이 곳은 줄이 더 길더라구요. 겨우 겨우 하나 탔다.왜케 무서운건지.. 왠만한 놀이기구를 잘 타는 내가 저 당시에 추운데 반바지를 입고 가서 춥고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