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커피도 복불복이긴한데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해서 추천하기엔 좀 애매하네요. 그래도 내 입엔 괜찮았던터라 ㅋㅋ 예전 타이페이에서 마셔보고 가끔 생각이 났었는데 어린이대공원역과 군자역 사이에 소금 커피 파는곳이 있다고해서 방문했어요. 브런치 먹기에도 분위기 좋은 곳이라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어차피 소금커피를 마실거라 ㅋㅋ 단짠단짠~소금 커피~~ 가격은 6500원입니다. 일단 주문을 하고 앉아서 구경을 했어요. 내부가 깨끗하고 꽤 큰편입니다. 소금 커피 입니다. 밖에 앉아서 마시고 싶지만 조금 추웠던터라 ㅋㅋㅋ 그냥 걸어가면서 ~ㅋㅋㅋㅋㅋ 맛은 타이페이랑 비슷한듯한데..사실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요.^^; 여튼 가끔 생각나면 들려서 소금 커피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