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을 보고 숙소를 찾아 걸어가는 중 숙소와 역의 중간 지점에 있는 park cafe 일단 숙소에 짐을 두러 가기 위한 길이 왜 이렇게 먼건지,, 고생했으니 맥주 한 잔 하자는 마음에 또 다시 걷기. 정말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드디어 도착! 너무 이른 시간에 나온 듯한 느낌이었지만 일찍 들어가서 쉬고 싶은 생각에 다섯시에 나왔습니다. 오!담배 자판기,신기해서 찍어 봤습니다.ㅎㅎ 일단 자리 잡고 앉아서 둘러 봤어요. 저쪽 가게에서 주문을 할까 했지만 소세지가 없는 관계로 옆가게에 앉았습니다. 소세지랑 주문을 해오면서 보증금을 거는데 이건 나중에 컵 반납할때 다시 돌려 줍니다. 오백 사이즈로 한 두잔 먹으려 했으나 여섯시인가 다섯시인가 이후론 저 작은 사이즈 맥주를 주문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