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도 살겸 겸사겸사 걸어서 갔습니다. 매번 여행에선 구글지도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골목 골목 들어와 드디어 도착했는데.. 옷도 많다더니 그날따라 옷을 벗고 있네요ㅜㅜ 가까이가서 한번 보려고 저 인파를 뚫고 다가가봤어요. 뭐 뚫었다기보다는 이미 다 보고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는 타이밍이라 편하게 봤지요.ㅎㅎ 옷도 안 입고 있고 ㅜㅜ 이 동상 근처에는 기념품샵과 와플집이 많아요. 그 중에서도 제일 맛있어 보이는 가게로 가봤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딱 두개만 구매를해서 숙소에서 편하게 먹어보겠다고 조심조심 가지고 왔어요. 지금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오는 길에 나름 기념품 하나도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