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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플러스는 처음 방문 했습니다. 내부는 큰 편이고 손님이 많은곳 같아요. 공휴일 한우 샤브로 주문했어요. 샤브가 나오는 동안 샐러드바로 가봤어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네요. 야채 위주로 열심히 담아 왔어요. 치킨,파스타,피자등 다양하게 있지만 여러 야채를 마음껏 먹기 위해 방문한 목적인터라^^ 슬러시,음료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담아 오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괜찮은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평일에도 손님이 많은 가게이며 유명한 칼국수집 중 한 집입니다.지난번 포스팅했던 게장 무한리필집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 집도 마찬가지 주차가 공터라서 초보자들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 모듬조개칼국수 3-4인분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조개가 끝없이 나오길래 좀더 작은거 시킬걸그랬나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김치도 맛있어야 칼국수 먹는 맛 나지요~김치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이렇게 다 먹고난 뒤 이제 칼국수~퐁당! ​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왔어요.항상 돌아서면 또 생각난다는...

대부도 칼국수를 먹기위해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발견한 포도밭할머니 손칼국수 집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칼국수가 목적이었으나 옆테이블에 보이는 돌솥을 보고 돌솥밥을 워낙 좋아해서 굴밥으로 바로 변경했지요. ​​ 반찬도 깨끗하게 잘 나오고 돌솥 뚜껑 열자마자 고소한 냄새~ 하필 문근처에 앉아서 어찌나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지 찬바람이 슝슝~~ 여기가 맛집이었나봐요 ㅋㅋ 마지막 슝늉 먹을때 참기름 때문에 맛이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저는 그것도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이상 대부도 포도밭할머니 손칼국수집 굴밥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