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이색 맛집 트로이카. 주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64-1 이층에 있어요. 가게는 아담하며 아기자기 합니다. 러시아분들이 주문을 받지만 한국어도 정말 잘하고 메뉴판도 한국어가 있어요. 이건 랴스타가이 야블러컴이에요. 이름이 어려워요ㅋㅋ 안에 사과가 들어있어서 애플파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러시아 전통 스프인데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거의 바닥 보일때까지 계속 먹었거 같습니다. 술 마시고난 뒤 최고의 해장이 될 듯한 느낌 음식이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러시아 전통스프와 꼬치와 사과빵을 주문 했는데 남김 없이 다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http://http://troika-seoul.com/ 웹사이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