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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5

Jinfun Amei tea house 대만 지우펀 아미(아메이) 찻집

지우펀의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많은 인파들 사이에 내려가다보면 보이는영화 비정성시로 유명한 Amei tea house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발 가고 서고 하다보니 입구까지 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여튼,겨우겨우 도착했네요.ㅜ 메뉴판입니다. 비도 오고 날씨가 추웠던터라 따뜻한 차 한잔 생각이 나기도해서 우롱차 세트 시켰어요. 바닥에 이렇게 따뜻한 주전자가 있습니다. 물은 중간중간 채워 주시더라구요. 阿妹茶館/ amei tea house(Tea store name))우롱차를 시켰습니다. 酪奶綠茶糕/Creamy Green Tea Cake 開心果/ Pistachio 雪花糕/Coconut Milk Snow Cake 직원분께서 법과 주전자로 몇번 물을 버리고 우롱차를 우리는 방법과 컵에 진한 향이 나는 ..

센과치이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 대만 지우펀 九份

오후 6시쯤 도착한 지우펀입니다. 입구부터 사람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구아바 쥬스 이거 꿀맛이네요.ㅋㅋ 아고고ㅡ비까지오니 힘이 들긴 합니다.ㅋㅋ 한발 떼기도 힘드네요.ㅜㅜ 마지막 사진이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유명한 카페입니다.이건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구요. 내려가다보니 우리 온에어도 있네요.ㅎ 여기서 촬영했었나봐요. 이 홍등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요.힘겹게 내려왔네요. 야경을 보러 갈건데 비도 오고 안개가 자욱해서 기대 안했어요. 바다는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뷰입니다.비도 오고 사람 많고 짧은 시간 많이 힘든 여정이었네요.

해외여행 2017.11.17

태국 레지던스형 호텔 룸피니 근처 투룸 우르바나 랑수안 호텔

투룸 호텔은 찾기가 힘들어서 고생하던 중 씨암 룸피니 근처 우르바나 랑수안 호텔을 알고 예약했어요. 리셉션은 작은 느낌이 들지만 짐 옮겨주면서 엘리베이터에서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작은거 하나하나 너무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겉으로 볼땐 별로였는데 안에 시설은 너무 깨끗하네요. 방 하나에는 화장실이 같이 있지만 하나는 화장실을 거실 입구쪽 따로 써야합니다. 세탁기는 공동인거 같구요. 풀장은 33층 휘트니스는 32층 조식은 1층입니다. 야경도 이쁘고 풀장도 이쁘네요. 열시까지 풀장 사용 가능하고 늦은시간에는 사람이 그닥 없어서 좋아요. 아,조식은 조금 부실합니다.이게 큰 단점이네요.

해외여행 2017.06.12

태국 방콕 아속역과 프롬퐁역사이 투룸 Waterford Diamond condominium

방두개를 잡아야하는 호텔은 금액대가 조금 쎄게 나오고 그렇다고 인원 세명에 방하나 해도 금액이 비싸지는터라 이번에는 처음으로 콘도를 예약했어요. 39층에 머물렀으며 외관상으론 괜찮습니다. 작은 주방과 방두개로 깨끗하나 낡은 듯한 느낌을 주는 콘도네요. 세탁기.베란다.냉장고,밥솥,인덕션,에어컨등 불편한 것은 없으며 카드결제 예약후 디파짓도 필요없는터라 괜찮네요. 하지만 문제는 화장실에서 간간히 보이는 바퀴벌레가 문제입니다. 불도 밝은 불빛이 아니다보니 눈도 아프구요. 그거 외엔 다 괜찮아요. 제일 좋았던건 굳이 루프탑바를 가지 않고도 이렇게 이쁜 뷰를 볼수 있어요.

해외여행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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