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근처에 있는 탄제노 호텔입니다. 건너편 라오스도 보고 급하게 당일 예약한 호텔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골프카를 끌고와서 짐도 들어주고 해주시네요. 5층 룸으로 안내해 주네요. 호텔이 깨끗하네요. 시골이라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테라스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굳이 흡연가능한 룸을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다 가능한가봐요.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이 호텔 내부랑 너무 다른 느낌입니다. 앞쪽은 대로변으로 또 다른 분위기구요. 시골에서 괜찮았던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