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바깥쪽에 앉을 수 있는 곳과 천막 안쪽 그리고 가게 내부에 앉을 수 있는 곳으로 돼 있으며 밖에 수족관 그리고 안에 수족관이 있어요. 안쪽 수족관입니다.깨끗하게 잘 돼 있어요. 새우와 서더리탕을 주문했어요. 작년엔 서른마리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양이 좀 작네요.물어보니 그램수는 같으나 크기가 이번에는 커서 양이 작다네요. 조금 아쉬운건 머리를 따로 튀겨주면 좋은데 여긴 아쉽게도 튀겨주지는 않네요. 이렇게 한상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르겠으나 기회가 되면 새우철에 또 한번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