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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610 영업시간은 09:00 - 18:00 입니다. 이 곳은 실내 실외 다 구경하게끔 꾸며져 있어요. 여러 종류의 차들을 볼 수 있어서 이색적이었으며 사진 찍을게 너무 많아 아이들과 같이 온 부모들은 저마다 사진 찍느라 분주했어요. ​​​​​ 예의상 스티커로 좀 가렸습니다.저런 차 옆에서 저도 사진 한 장 남기고 싶어서^ㅡ^ 비가 와도 갈 수 있어서 좋고 밖에도 구경할거 많아 좋고 제주 박물관들은 어딜 다녀도 다 좋은거 같네요.

이 집은 생긴지 얼마 안된 거 같아서 갈까말까 고민 끝에 한 번 가봤어요. 비도 오고해서 막걸리에 전을 먹을까해서 찾은곳. 부곡중학교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가게는 그리 크지 않아요. ​ 주전자 막걸리는 아니고 장수 막걸리랑 알밤 막걸리 두개 팔아서 두개 다 주문해 봤지요.기본 안주 오이랑 함께~ ​ 그리고 모듬전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드디어 나왔어요. ​ 오~크기도 크고 푸짐합니다. 애호박전도 큼직 큼직하고 저기 저 파전은 도토리가루가 들어간 거라네요. 양이 너무 많아요.동태전도 감자전도 맛있어요. 비오는 날은 꼭 방문할 거 같아요. 양도 푸짐 맛도 괜찮고 맛집 하나 또 발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