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T

내부가 아담하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은 가게입니다. 투다리는 이게 멋스러움이지요.ㅋㅋ 내부 모습입니다. 투다리답게 꼬치 종류가 많습니다. 어떤 꼬치를 먹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투다리 꼬치세트를 주문했어요. 두명이서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투다리 양이 좀 아쉽다는ㅋ 체인점이다보니 다 똑같은 메뉴이며 단 내부 차이 같습니다.

고기 구울때나 닭꼬치를 집에서 구워 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미니 그릴이며 청소하는 주걱과 기름받이가 구성품입니다. 열이 발생할때마다 저렇게 빨간 불이 들어 옵니다. 딱 목살 바베큐용 두개 들어 가구요. 그릴 모양이 생겨서 먹음직 스럽습니다. 기름은 저렇게 밑으로 흘러 기름받이로 빠집니다. 기름받이는 붙어 있는게 아니라 밑에 따로 둬야해요. 그리고 연기가 별로 안나는 장점이 있어요. 고기가 타지도 않고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닭꼬치는 예전에 해봤는데 정말 맛있게 잘 되더라구요.ㅋㅋ 토스트도 구울 수 있고 소금 깔고 새우구이도 가능하다고 돼 있어요.

위치는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17 구의역 1번출구쪽 먹자골목 입구 한신포차 근처 이층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워요. 분위기는 어둑어둑한 분위기라 그런 분위기 좋아해서 굿! 메뉴판 보니 가격은 싼편이 아닙니다. 일단 왔으니 먹어는 봐야지요. ​​ 꼬치랑 우동 시켰어요.저런 화로 좋아합니다. 조명이 그래서 그런가 맛있어 보이더라구요.그래서 먹어봤습니다. 오오!맛있어요.딱히 종류 따져가면서 안 시켜도 될듯해요. (꼬치 좋아해서 다 맛있으니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