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를 다녀 왔습니다. 저희는 숙소를 텐진역에 미리 잡아놔서 도착 후 버스를 타고 텐진역으로 향했습니다. 일본은 버스에 타면서 번호표를 뽑고 내리기 전에 전광판에 번호대로 적힌 금액을 내면 됩니다. 기사님 옆에는 잔돈을 바꿀 수도 있게 돼 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일본은 한글이 많다보니 한국과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배는 고프고 도착 후 라멘을 먹기로 했는데요.자판기 주문 ㅋㅋ 이거 너무 편리하죠? 그래서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자판기 주문 ㅋㅋ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보이는 걸로~ 아무거나 막 시켰는데 맛있어요.기분탓인가?ㅋㅋㅋ 그러고 좀 쉬다가 오후에 나카스강으로 향했습니다.걸어서 십분?숙소에서 십분 거리다보니 구경 삼아 천천히 걸어갔어요. 일본에 왔으니 초밥도 먹어줘야죠.워낙 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