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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녀온 이색 너구리 카페 보니타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동로 41 영업시간 평일 12:00 - 22:30 주말 12:00 - 22:30 입장료 6,000원이며 안에 음료는 별도 입니다. 안 내부는 많이 크지는 않지만 정신없고 그런곳이 아니라서 이색데이트 코스로 괜찮은 곳입니다. 너구리,고양이,강아지,프레리독도 있습니다. 각자 이름이 다 있어요. 너구리들은 집에 들어가 있지만 밖에 나와 활보할땐 어찌나 활발한지ㅋㅋ너무 귀여워요. 라쿤을 처음 안아 봤는데 처음엔 조금 무서웠지만 볼수록 너무너무 귀여워요.ㅋㅋ볼매네요.^^ 단,조심해야할건 음료수~라쿤들이 쏟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자기네들끼리 장난도 치고 가까이서 보고 만질수도 있어서 좋은 경험이된거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강아지 산책을 하고 왔어요. 벚꽃도 너무 이쁘게 피어 있어서 봄이 온거 같네요. ​​​​​ 벚꽃,개나리,목련 너무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는 강아지가 불쌍해서 한강을 가기로 했습니다. ​​​​​​​ 강아지들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깨끗하고 운동하기에도 좋은 곳이지요. 이런 날씨에 한강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위치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 64 영업시간은 13:30 - 23:00 연중무휴 작은 강아지들 큰 강아지들 분리돼 있으며 강아지들이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있습니다. ​​ 사진은 몇마리 안찍혀 있으나,손님 중 개껌하나 갖고 있다 싶으면 우루루 몰려가서 애교 부리고 ㅋㅋ 그리고 이곳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기에도 부담없는 곳입니다. 직원분들이 영어를 잘 하세요. 관리를 깨끗하게 해서 냄새도 별로 안나고 위생 상태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울 강쥐 사진 투척하고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