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벚꽃보니 생각나는 포천 산정 캠프 오토캠핑장

혀니상데스 2017. 4.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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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때쯤 캠핑이라는 것을 딱 두번째 다녀왔던 곳이라 생각이 많이 나는 캠핑장입니다.
꽤 크기가 커서 산책하기도,신나게 놀아도 가능한 곳입니다.



너무 이쁜 곳이었던터라 겨울에도 가봐야지 했었는데 못갔다온게 너무 아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구매했던 텐트를 손수 제대로 쳐 봤던 곳이었구요.그땐 텐트 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한두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생애 처음 구매했던 코베아 옴니 텐트입니다.
현재는 내 손을 떠난 텐트지만 저 텐트로 캠핑의 재미를 많이 알았지요.



이렇게 장작도 말리고~
말리지 않아도 된다고 캠장님이 말했지만 해보고 싶어서
저렇게 해봤던 거 같아요.^ㅡ^



여러 음식도 만들어 먹었지요.



캠핑의 꽃이지요.조만간 또 캠핑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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